여러분들은 워킹홀리데이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1. 약간의 알바만 하며 공부는 적당히 하고 1년간 왕창 놀러다니겠다. 2. 알바와 적당히 여행을 하며 일본어 실력을 늘리는 데 집중하겠다. 3. 돈을 많이 모으고 공부도 매일 꾸준하게 하여 일본어 실력도 수준급 이상으로 늘리고 여러 곳을 여행다니며 시야를 넓히겠다. 4. 어학당을 다니며 취업자리를 알아보겠다. 등등... 오히려 목표를 정하지 않고 가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확실하게 정해놓고 가지 않으면 어중간하게 생활하다가 1년이 지나가 버리기도 해서, 가능하면 자신의 목표를 꼭 정해놓고 가시길 추천할게요. 저는 당시 3번이였습니다. 1. 최소 150만엔 이상 모으기 2. JLPT N2 만점 달성하기 (출국 당시 N3 턱걸이..) 3. 많은 경험과 더불어 ..

이미 호주 워홀을 경험했었던 저는, 구글에 도쿄 쉐어하우스를 검색했고 그 중 도쿄에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하던 쉐어하우스였던 1. 크로스하우스 《 도쿄 집구하기 》쉐어하우스 개인실 3만엔대부터 l 크로스하우스 (x-house.co.jp) 2. 지지하우스 쉐어하우스를 찾으신다면 GG하우스매니지먼트 (gghouse.co.jp) 3. 오크하우스 오크하우스 - 자사 운영 쉐어 하우스와 가전 가구 완비 아파트먼트< (oakhouse.jp) 를 알게 되었고, 별 생각 없이 크로스하우스 측에 연락하여 쉐어하우스를 계약했습니다. 그런게 문제점이.. 3개월 전에 해약 시 위약금이 발생하는 지 모르는 바람에 나중에 위약금 내고 이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에 먼저 1개월정도 생활하면서 일자리를 알아보고, 일자리가 정해진 다음..

2018년에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2019년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시절의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일본에 가기 전 호주에서 6개월 정도 워홀생활을 했었고, 한국 돌아왔을 당시 토익 점수 900점까지 맞추고 당시 영어공부만 하고 살던 제가 일본인 친구와 영어로 소통하던 중 일본어로도 소통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기로 한국에 돌아와서 틈틈히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휴학하고 울산의 한 공장에서 알바하던 중, 궁금증에 찾아봤던 일본 공장 일자리의 시급이 꽤 괜찮아서 (도쿄의 히노 자동차 공장이라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공장알바를 할 거면 일본에서 공장알바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7월달 쯤 부산에 있는 영사관에 일본워킹홀리데이 사..

일본에 모처럼 왔는데 일 구하는게 제일 걱정이시죠? 아니면 일은 구했는데, 급료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운동 삼아 할 투잡으로 최고인 우버이츠 딜리버리 잡을 알려드리려고 포스팅 하는데요. ​ 우선 우버이츠 딜리버리 알바 과정은 정말 간단합니다. 예를 들면 맥도날드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맥도날드 측에서 배달원을 요청하면 본인이 켜놓은 우버이츠 딜리버리 어플에서 주문이 들어왔다고 알림이 뜨고, 그 곳으로 지도를 보고 자전거 타고 가셔서 주문된 품목을 받아서 배달지로 갖다 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 물론 오토바이 타고 하셔도 되고 자가 차 이용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건 딜리버리 퀘스트가 따로 또 있는데요, 예를 들면 3건을 배달하면 500엔 보너스 추가 라던가, 15건 배달 완료시 평일 25..